아직 당첨이 된 것도 아니고..

사실 당첨될거라 크게 기대도 안해요..

신청인원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혼자서 아이들 둘을 데리고 갈 예정인데..

체험 신청은 각자..;;;

만약 큰애가 당첨되도..작은애가 당첨되지 못한다면

아예 체험 자체를 못하는 상황인거죠..ㅎㅎ;;;

보호자는 꼭 동반해야 하는데..애 하나만 남겨 두고

제가 체험하는데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처음 공지가 뜨고 한달넘게 신청을 기다리면서

최소한 가족단위 신청이 가능할거라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신청창을 보는 순간..난감..ㅋㅋ

물론 1인이 신청하면서 가족으로 여럿을 주욱 다는 경우가 생기는건

문제겠지만..최소한 보호자가 아이 둘이상은 동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행정을 처리해주셨음 어땠을까..싶네요..

아쉬운 맘입니다..

참..큰아이 신청하면서 아이 주소창에 주소를 찍지않고 그냥 등록했네요..

보호자로 제 이름엔 주소를 넣었는데 추첨여부엔 관계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