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엑스포를 관람하러 간 관람객입니다.

에어쇼는 잘 관람했으나 불만사항이 잇어서 글올립니다

오늘 제 2주차장에서 셔틀버스 탑승 관리하던 행사지원요원들은 대체 업무숙지를 하고서 일을 하는건가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 가야하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앞으로 가라햇다가 뒤로가라햇다가 다시 또 더 앞으로 가라햇다가

사람을 똥개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겁니까?

그래놓고 화내니깐 알아보고 말해주겟다고요? 뭐 그럼 그전에는 알지도 못하면서 막 지껄인건가요?

사람이 좋게좋게 몇번 참으면서 시키는대로 따르니깐 모르면서도 막 지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지금 행사를 관리하러 온 사람이고 안내를 하는 사람이 자기자신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막 내뱉는게 말이됩니까?

그후 기다리라고 줄을 세워놓고는 정작 다른곳에서 관람객들을 태우더군요 그럼 뭐하러 줄을 세우나요?

통제도 안되고 업무숙지도 제대로 안되어잇고, 기분좋게 구경잘해놓고 뭐하는짓이죠?

나중에 타고 나오면서 보니 사천시외버스터미널행 버스 세대가 부대입구에서 놀고잇더군요

버스세대도 통제를 못합니까? 지금 이게 동네 작은 잔치도 아니고

전국에서 모든 관람객들이 모이고 차량출입도 안되어서 어쩔수없이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는건데

이정도도 관리가 안되면서 왜 셔틀을 타라고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4회나 되는 행사가 이따위라니 정말 믿어지지않네요

이게 제가 탑승한 제 2주차장에서만 일어낫을거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오늘만 그랫을꺼라고도 생각되지않습니다

행사를 할거면 똑바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