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4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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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천에어쇼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3-11-09 00:33본문
- 2023년 11월 개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사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상훈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제4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11월에 개최 예정인 ‘2023 사천에어쇼’와 ‘2023년 축동면 가면만날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각 축제 담당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 후 질의 및 심의의결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관람객 수용한계 초과 시 대책 등을 검토하였다.
특히 그동안 공군부대에서 개최되었던 ‘2023 사천에어쇼’가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됨에 따라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에 대비하여 순간 최대 관람객 및 산출근거에 대한 적정성과 인파 밀집에 따른 입장통제 및 분산, 비상대피로 확보, 불법 주·정차 및 교통혼잡상황 대처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추후 축제 등 개최 전에는 행안부, 경남도, 경찰, 소방 등 관계자가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로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하고 조치하도록 하여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이상훈 부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 개최 부서에서는 오늘 회의에 나온 위원님들의 여러 의견 등을 검토·반영하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치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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