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맑은 하늘을 보면 설레는 마음으로 사천을 향해 떠났는데 너무 감사한 분이 있어 몇글자 남겨봅니다.

체험비행1회차 탑승으로 입구에서 너무 먼 거리를 가야 비행을 할수있어 걸어갔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렇지만 그 힘듦을 뒤로하고 정말 공군직원분의 친절로 인해 감동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그분 성함을 잘 몰라 아쉽습니다.

공군 수송기 1회 탑승시 초등학생3명의 아이들에게 같이 탑승해서 같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해준 그 공군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 사진을 보시면 공군삼촌이 아시리라 사진을 첨부해서 올려봅니다.

성함을 잘 몰라 죄송합니다.

공군 수송기를 탑승할수있게 다른시간대의 친구와 조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의 기회를 주신점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첨부사진 아이들 올리면 친절 공군 삼촌도 기억하실꺼라 믿어봅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